강동안

안녕하세요 강동안입니다!!!
우주의 기운이 모이는 날짜에 뜻깊은 웹진 열어주셔서,
또 저를 함께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전 만화 작업을 할 때 콘티에 시간을 많이 쓰는 편인데
재현이와 주연이 이야기를 그릴 때는 콘티를 따로 그린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늘 그랬고 이번에도 생각나는 걸 바로 그리게 되었네요.
짧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새해의 시작을 밀쥬로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이 훨씬 행복하시기를 바라요. ♡♡♡
김심

안녕하세요 김심입니다 :)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밀쥬웹진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웹진 쓰다보니 벌써 또 이렇게
한 해가 간 게 실감이 나네요.

설명이 조금 많이 필요한 글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래도 한 편에 다 넣으려니
불친절한 글이 되버린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혹시 있으실지 모르는
궁금하신 부분들에 대해 답할 수 있길 바라면서!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도 그럴게요!
낭만아저씨

안녕하세요! 낭만아저씨입니다
100년에 한 번 있는 밀쥬데이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
재현이와 주연이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낭만을 응원하며..🍃🍃
메리밀쥬데이~!! ˙◠ ̫ ◠

이번에도 웹진에 납치 당해 영광입니다.
심지어 참여진에 반가운 닉네임들이 많아서 너무 좋더라구요...현재주연이즈포에버원...
뭐 그리지 고민을 한창했는데 섹스나 시켜. 라고 한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오랜만에 그린 밀쥬 만화이니 부디 즐겁게 봐주세요!
그리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네비

새해에도 밀쥬사랑해요♡ 밀쥬러사랑해요♡ 행복하세요♡
노넴

의미 있는 날의 좋은 웹진, 참여만으로 영광이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백 년에 한 번 온다는 특별한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급하게 작업하느라 내용, 연출, 퀄리티 모든 면에서 아쉬움이 크게 남지만 그리면서 즐거웠어요! 모두 24.1.1 해피 뉴이어 되시길..♡
다삼

작년 재밌다고 생각한 모먼트들을 짧게 만화로 그려봤습니다ㅎ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고 아무 이유 없이 모든게 잘 되는 한 해가 되시길 빌어요
달래

안녕하세요. 달래입니다. 웹진에 참가하게 되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작년부터 24년 1월 1일을 엄청 기다렸거든요.. 그랬던 만큼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아주 거창하게 써보자! 했지만 오랜만에 글을 써서 그런지 마음처럼 안되네요,,ㅋㅋ 읽는 분들께서 숙제같이 느끼시지만 않으면 다행일 것 같습니다. 웹진 주최자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기다려온 날을 떨레게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밀쭈러들 파이팅
두부

밀쥬웹진 덕에 2024년을 특별하게 시작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두 사람과 관계된 건 왜이리 운명적인지! 즐거운 자리 마련해주신 웹진 주최진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부디 잼있게 읽어주시길 바라며 새해에는 스스로의 존재만으로도 완전해지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현재주연도 영원히 동행하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응원하는 두부 드림.
둥지

이런 좋은 기회로 (100년에 한 번 오는)밀쥬데이를 기념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주최님에게도 감사해요!! 24년에도 많은 분들과 더 행복하게 밀.쥬 하고싶습니다... 또 공교롭게 날짜도 새해이니만큼, 우리 모두..그리고 혅쟤랑 주엱이에게도 행복한 24년이 되기를 바랍니다........^-^)9
리본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100년에 한 번뿐인 날을 축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재현이와 주연이가 만족할 수 있는 즐거운 한 해가 되길.
레이디죄인

안녕하세요 레이디죄인입니다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4년 1월 1일에 제가 밀쥬를 하고 있는다는점 진짜 신기합니다
글고 딱 지금 밀쥬하고 있는 저와 여러분은 진짜 행운인겁니다 미래에 밀쥬할 사람들은 이 순간을 즐기지 못하고…아아…
요즘의 쭈연이는 참 귀여운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다소 부끄러운점이 많은 만화가 됐어요
그래도 열심히 작업했으니 편하게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바쁜 연말에 시간내서 웹진 준비하시고 참여해주신 주최진분들 작가님들 독자님들도 전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차

100년에 한 번 돌아오는 밀쥬데이에 함께 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2411로 시작되는 한 해인 만큼 밀쥬하시는 모든 분들 밀쥬처럼 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
미립

안녕하세요? 올해도 밀쥬웹진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기쁩니다.. 웹진 개근 달성
100년에 한번 찾아오는 뜻깊은 날에 멋진 웹진 열어주신 주최진분들께 넘 감사드립니다
(설명충) 제목의 키니라스는 아버지이자 왕인 키니라스를 사랑하게 되는 저주에 걸려 결국 몰약나무가 된 미르라 신화에서 따왔답니다
2024년에도 저희 재밌게 신나게 밀쥬해요 /(^_^)/ 다들 사랑합니다
바닥

안녕하세요.
좋은 기회로 밀쥬 웹진에 참여하게 되어 쓰는 내내 기뻤습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뜻깊은 밀쥬 명절을 축하하는 웹진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주최진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오래오래 밀쥬해요 우리! 올해면 저도 햇수로 5년째 밀쥬를 좋아하게 되는 거네요. 짧지 않은 시간을 사랑할 수 있는 존재는 요즘 같은 시대에 정말 귀하다는 생각을 해요. 올해에도 즐겁게 밀쥬를 사랑하자는 다짐을 해봅니다.
100년에 한번 온다는 운명적인 날, 그리고 우리가 정의내린 태양의 한 바퀴! 모두 다 로맨틱하고도 지당해서, 그런 우주적인 로맨틱한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는데 잘 풀리진 않았네요. 웹진은 태양을 도는 지구의 공전을 주제로 하고 있으니 저는 달과 같이 자전하는 지구 쪽에서 뭘 좀 찾아보려고 했네요✧* 바다 같이 두렵고 불가해한 존재도, 무겁게 끌어당기는 이에게는 속수무책이라니 왠지 밀쥬 같았어요!!
별 것 아닌 글이지만 이렇게 웹진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빠박

안녕하세요 빠박입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의미 있는 웹진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밀쥬 백 년, 만 년 사랑해!
소킨

100년은 한 세기라고도 하는데, 100년에 한 번 돌아오는 밀쥬데이라…이는 필시 밀쥬가 세기의 사랑을 할 거란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기념비적인 웹진에 참여할 수 있어 가문의 영광이고요..주최진분들 참여진 선생님들 그리고 읽어주실 밀쥬러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한 해의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1년이 결정된다 하던데 그렇다면 올해는 밀쥬의해가 되지 않을까요. 크흐흐..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올해도 밀쥬하는 한해 되시길♡

세기의 하루를 밀쥬러로 보낼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귀한 시간 공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최소 24년 11월 24일(밀x쥬x밀...)까지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며 건강한 한해를 기원합니다.
수사

안녕하세요 수사입니다! 백 년에 한 번 열리는 밀쥬 웹진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에요🥹

저는 애교쟁이 막내 현재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주연이도 현재의 그런 낯설지만 귀여운,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짧은 이야기를 그려봤어요 항상 주연이 앞에선 형이고 싶어 하는 현재니까ㅋㅋ 막내의 모습도 잔뜩 보여주길🧎‍♀️ 현재네 곰 가족을 그릴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네요ㅎ 제목 지어주신 와비님 감사합니다 여담으로 제목 후보군 중에는 제 계정 아이디(bear loves cat)도 있었어요 제가 밀쥬하는 마음가짐은 처음부터 이랬다는,,,

새해에도 현재와 주연이를 사랑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밀쥬도 밀쥬하는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들 행복하세요! 2411 짱 밀쥬웹진 짱♡
수전

2020년에 웹진에 참여했던 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4년이 되었네요.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참여 제안을 주셔서 놀라기도 했지만(사실 정말 많이)
밀쥬라서 즐겁고 감사하게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재현이, 주연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더 잘 되기를 바라고
둘을 사랑하시는 분들께서도 무탈하시고 행복한 2024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아닌

안녕하세요 “아닌”입니다! 🙇‍♀️ 4번째 밀쥬 웹진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트친들과 작업을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 날씨가 추우니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함께 함께 행복하게 밀쥬도록 합시다! 밀쥬가치 밀쥬가치 🐻🐱
액삼갱

안녕하세요 액삼갱입니다!!! 이번 해 바빴던 탓에 재현 군과 주연 군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에 성실하지 못했음이 후회가 되는데... 이런 의미 깊고 좋은 자리에 멋진 작품 작가님들과 함께하며 연말을 불태울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ㅎㅎ 〈상속자들 〉은 제가 2년 전에 구상해 두었던 이야기인데요!! 많이 다르지만 또 같은 곳을 향해 달리는 재현과 주연을 '애도의 방식'이라는 주제로 써 보고 싶었어요!!! 오래 묵혀 둔 몇 문장을 완결된(?) 이야기로 만들어내면서 저는 아 이래서 밀쥬가 좋다... 하고 스스로 느낄 수 있었다네요!!! 가족이 되는 재현이와 주연이 이야기를 꼭 해 보고 싶었는데 정말 기쁩니다... 요리조리 봐도 로맨스는 아닌 이야기지만 개인적으로는 꾸준히 사랑을 말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읽어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밀쥬 짱! 영원하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S 글을 마치는 데 도움을 준 친구 버거왕아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어팟

24년 1월 1일이라니 꼭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답을 늦게 드렸으나 흔쾌히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피뉴데이’는 23년 5월 막콘의 밀쥬를 생각하며 썼습니다. 흔들리는 현재와 확신을 주는 주연이가 짜릿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재현이는 걱정이 많았고, 주연이는 더 단단했습니다. 어쩌면 재현이의 걱정들을 주연이가 잘 잡아주겠구나, 라는 상상을 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흔들림 속에서도 주연이에게 확신을 주는 재현이가 보고 싶었습니다. 쓰면서 들었던 노래는 ‘CRYING&LAUGHTER’입니다. 나를 잃어가도 괜찮다는 가사가 너무 재현이 다웠거든요. 부디 재밌게 읽어주세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하루하루도 밀쥬처럼 새로웠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옥꿀이

먼저 여기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이렇게 많은 밀쭈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기쁩니다... 동시에 내가 이 역사적인 순간에 껴있다니 싶기도...
이번 기회에 난생 처음 만화도 각잡고 그려봤는데. 제가 일정 관리를 실패해서 내용을 절반 가까이 쳐내는 바람에 '어? 뭐지 이건?' 된 게 많이 아쉽네요...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밀쭈짱
이주

원래 이런 간질간질한 내용이 아니었는데(첫장 참조) 정신차려보니 지들 멋대로 로코를 찍고 있네요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는 원래 이런 느낌이죠
제목은 크리스마스 캐롤 중에서 따오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붙여봤습니다ㅎㅎ 주연이의 시점으로 생각해주세요
이함놈

요상하게 현실의 재현이가 절륜해지면 절륜해질 수록 검은피어싱박은 한림예고뮤지컬과5기녀석이 자꾸 눈에 아른거리더라고요
때문에 언젠가 연상의 절륜한 주연이가 연하 재현이를 엄청 귀여워하는 이야기를 풀어보고 싶었는데 캐해어려움이슈로 못 썼었거든요
결국엔 연상연하지만 연하연상스럽게 흘러가는 내용을 작성하게 되어 재밌었습니다ㅎ

100년에 한 번 오는 밀쥬날을 실시간으로 맞이하며 웹진까지 참여할 수 있다니! 정말 영광이에요
여전히 현재랑 주연이가 너무너무 좋아요
이렇게까지 좋아도 되나 싶을정도로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밀쥬와 이 둘을 사랑하는 밀쥬러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이에요
재현이의 년도인 24년에도 밀쥬 쭉 사랑해줍시다 밀쥬가치 밀쥬가치 ♥
제롬

밀주와 함께 새해가 밝았네요! 찾길 바라셨던 모든 것 다 찾고 만나는 따뜻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읽어주신 분들과 웹진주님께 감사드려요.
킹주

안녕하세요 킹주입니다 :)
이렇게 또 밀쥬 웹진에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시다시피 (...) 워낙 썼던 글들도 많고
이제 밀쥬로는 더 이상 써보고 싶은 소재도 없겠구나
생각했는데 그래도 또 막상 닥치고 나니
어떻게든 되네요!

다들 새해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 다 잘되시고
원하시는 일도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킹주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럼 안뇽.
탄수

안녕하세요.. 먼저 이런 특별한 날에 밀쥬 웹진을 열어주신 주최자분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_ _) 살색이.. 많은 그림을 제출해서 너무 부끄럽지만.. 밀쥬 웹진에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이고 행복합니다.. 밀쥬 포에버어
테인

밀쥬 잡자마자 이런 엄청난 라인업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과분한 영광이었습니다. 과제를 그지같이 했지만 어쨌든 제출한 게 자랑스럽네요. 웹작 열어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잘 먹겠습니다 ლ(´ڡ`ლ)
페브리쥬

이 라인업에 제가 끼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요.
밀쥬와 밀쥬러분들의 앞에 너무 부끄러운 그뭔x 작품을
내게 되어 약간 눈물이 납니다.
올해는 더 멋있는 밀쥬러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평생 밀쥬합시다...
영원히...곰냥클럽해.
형광나방

0=거품=無 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썼습니다.

실제와 다른 부분이 많으니 생각 없이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회 주신 주최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회로

2124년에 밀쥬합작 또 하면 좋겠다
akfqkdrn

민폐뿐인 참여였지만
모든게 이후엔 즐거운 추억이겠죠 😁
so funny~~~~*
baekko

밀쥬는 사랑을 해
cho

내가 후기 쓰게 되는 날이 오다니.
우선 제 연성러 인생 첫 웹진 참가가 밀쥬 웹진이라니 이래도 되는 건가? 너무 영광인데?
라인업이 뜨고는 눈물이 나고 너무 기뻤지만(내 엄마들이 오셨어) 이거 이지메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로 제가 여기에 참가하는 게 맞나요?
네 그래서 완성된 글로 참가하는 것에 의의를 둡니다. 저는 어디에 올리기 위한 글을 써본 적이 없어요. 그냥 나만 재밌는 이야기를 쓰다가 올릴만 해보이면 올려왔기 때문에… 흙칠만 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그러나 최선을 다해 참여했습니다.
의미도 미감도 센스도 개쩌는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웹진 주최분께서 너무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늘 이런 행사 열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당신들 덕분에 모두가 행복해요. 누가 온리전도 열어주길.
dd

100년에 한 번 오는 밀쥬해를 멋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뻐요. 세기를 돌아야만 맞이할 수 있는 날이라니, 어쩐지 낭만적이네요...
특별한 해인 만큼 재현이와 주연이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사랑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요.
mk

이재현이 처음 이주연을 봤을 때 느꼈던 그 감정은 거부감이 아니라 2n년 동안 헤테로의 탈을 쓰고 살아온 이재현이 게이로 각성하기 전 치는 발버둥 같은 게 아니었을지... 재현아 그 강은 한 번 돌아가볼래? 같은 이재현찌리릿. 뭐 결국에는 운명대로 되어버렸지만요 하핫.

오랜만에 쓰는 밀쥬라 걱정이 정말무척너무나엄청나게 많았는데 어찌저찌 다 쓰긴 했네요... 아주 예전부터 포타 임시저장함에 꽁박혀 있던 글이 이렇게 완성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렇게 꺼낼 수 있게 도와주신 주최자분들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읽어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밀쥬... 4ever.
wabi

안녕하세요... 저 와비인데요...
부쩍 날이 추워졌는데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이런 이벤트가 열릴때마다 후기 읽기를 세상에서 제일 즐기는 독자1로써
재밌고 알찬 후기를 적고 싶은데 매번 어렵네요ㅋㅋㅋ
또 육군의맛tv나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도 정말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요즘엔 그냥 재현이랑 주연이가 외롭지않길 바라는 마음이 제일 큰 거 같아요
여러분도 외롭지마시구
힘들지마시구
새해복마니받으시구
따시게입고다니세요
100년뒤에 또 봐야되니깐ㅎ
Z

안녕하세요 Z입니다. 이번 웹진에 일러스트로 참여했습니다.
‘Fallen Angel’은 인간을 사랑한 천사의 이야기입니다.
다섯 장의 일러스트로 의도한 이야기가 잘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자유롭게 상상하며 감상해 주시길 바랍니다.
새해를 밀쥬 웹진과 함께 맞이하게 되어서 뜻깊네요!
모두들 만수무강 무병장수…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익명 1

밀쥬 웹진 사랑해요
익명 2

절대 못 할 거라 생각했는데 어떻게 제출까지 했네요...
100년에 한 번 오는 날이란 거 참 로맨틱한데 이런 웹진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제가 해낼 수 있도록 채찍질해 준 많은 친구들과 주최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륜연인이 된 재현이와 주연이의 이야기 재밌게 즐겨주시면 좋겠어요...
전 정말 밀쥬가 너무 좋아요.
pine

안녕하세요. 영상 티저로 참여한 pine입니다.

생애 딱 한 번 있는 낭만적인 날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작업했습니다. 밀쥬의 봄여름가을겨울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느껴지셨나요?...ㅎㅎ

먼저 공개되는 티저라 걱정이 많았는데 티저 보시고 조금이라도 설레셨으면 좋겠네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늘, 꾸준히 뵈어요!
다음 밀쥬절이 오는 100년 동안 행복하세요♥
밀쥬웹진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공전하는 데 실제로 365.2425일이 걸린대요.
남들보다 0.0014일만 오차를 두고 살면 365.2411일이라는 한 해를 보낼 수 있다니
우리만의 방식으로 밀쥬의 낭만과 함께하는 1년을 정의해보자는 의미로 지어본 제목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 2024 365.2411. DESIGN BY STUDIO B3.